ETN ETF 차이 (주린이 정말 쉽게 이해하기)

주린이라면 그냥 삼성전자만 사고 팔줄 아는게 전부입니다. ETN ETF 등 채권 펀드? 이런것들은 까마득히 어려운 내용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런 주린이들도 쉽고 빠르게 이해할수 있도록 ETN ETF 차이를 알아 봅시다.

먼저 ETN이란? ETF란? 정의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ETN이란

ETN이란 기초지수 변동과 수익률이 연동 되도록 증권회사가 발행하는 파생결합증권입니다. 이는 주식처럼 거래소에 상자오디어 거래되는 증권 입니다.

Exchange Traded Note 라고 합니다.

정말 쉽게 코스피지수로 예를 들어보자면 ETN상품을 살때 코스피지수가 3000 이었는데 1년 이후 3300이 되어서 10%의 지수 상승이 일어났습니다. 이때 ETN을 매도 한다고하면 상승한 수익률을 보장한 10%를 주는 겁니다.

이 외에도 국내외지수, 상품등의 움직임에 의해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된 상품을 ETN 이라고 합니다.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합니다.

Exchange Traded Fund 의 약자이며, ETF 또한 특정자산가격(국내외지수,상품등)의 움직임에 의해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ETF 이 경우에는 펀드운용사(자산운용사)에서 발행주체를 이루며, 이는 펀드운용사에서 코스피를 구성한 비율만큼 ETF 내용물을 구성하여 실제로 투자를 합니다.

지수를 따라가도록 되어있지만 코스피 구성비중이 시시각각 변하는 것을 완벽히 반영할 수 없기에 여기서 '괴리율' 차이의 비율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위 ETN처럼 10% 만큼 지수상승일때 10%의 수익을 보장하는게 아니라 약 10%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위 표에서 추적오차율이 적을 수록 ETF 가 잘 운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TN ETF 모두다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렵고, 힘든 전략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적인 투자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큰 차이라면 ETF 는 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들을 별도의 산탁자산으로 보관하는 반면에 ETN 은 발행사의 신용에 기반한 증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TN ETF는 동일한 세금 체계를 가집니다.

최대한 간략히 ETN ETF 의 차이와 개념을 설명해보려 하려 노력해봤습니다. 깊은 지식에는 비할바가 못되는 포스팅이지만 주린이분들을 위한 포스팅이니 만큼 최대한 이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더욱더 깊은 양질의 포스팅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