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 관련주 대장주

주사기 관련주 대장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극으로 치닫는 대한민국 지금. 

 

해외에서는 백신 보급이 시작되면서 주사기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인 화이자가 영국 백신 사용 허가를 승인하였고, 미국 내 백신 접종을 개시 하여서 주사기와 바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되어서 입니다.

 

내년 초반 (3월 이내) 에는 백신접종을 시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지난 13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언급을 시작하였는데, 이에 국내 주사기 관련주가 들썩였습니다.

 

가장눈에 띄는 종목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사기 관련주 대장주

가장눈에 띄는 주
세운메디칼

생산기술 보유한곳
휴온스, 상아프론테크, 일동제약

주사기 몸체 공급업체 (pp)
효성화학 (65%)
롯데케미칼(18%) GS(14%)

그외 
라파스, 서린바이오
아이큐어, 이노테라피

 

주사기 관련주 대장주 - 세운메디칼

 

세운메디칼은 의료용 흡인기, 도뇨용, 의장용, 의약품 주입용 카테터 등 소모성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여기서 봐야할 것은 백신 보급이 시작되면서 수액용 바늘(카테터) 을 만드는 세운메디칼이 주사기를 생산할 가능성에 의의를 두고 있는 듯 합니다.

 

세운메디칼 일봉차트

 

지난달 11월 13일 종가기준 4675원 이었던 주가는 12월 15일 기준 7680웡 종가로 64%이상 올랐습니다. 14일 대비 15일 3프로가 빠진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한달 사이 주가 흐름은 우상향을 모입니다.

 

세운메디칼의 시가총액은 3364억원이며 코스닥 242위입니다.

 

재무제표 상태도 꽤나 흥미롭습니다. 부채비율은 거의 없는거나 다름없으며 자본 유보율또한 제작년부터 올해까지 점점 올라간상태입니다. 

 

10년간의 차트를 보게 되면 최고가를 기록했었는데, 다시금 최고가에 다달은 모습입니다.

 

많이들 이 주사기 관련주 대장주 세운메디칼을 주의깊게 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다른 주식으로서는 휴온스, 상아프론테크, 일동제약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사기를 만들지는 않지만 생산 기술을 보유한 곳으로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실정이기에 주사기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주사기 관련주 대장주 - 효성화학

 

주사기 몸체의 주원료인 폴리프로필렌 pp 공급업체에 관한 관심도 큽니다.

 

출처 키움증권 주사기 관련주

 

주사기용 폴리프로필렌 점유율을 본다면 효성화학이 65%로 압도적으로 높은 공급사임을 알수 있습니다.

 

효성화학 일봉차트

 

효성화학 일봉차트를 보자면 12월 들어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효성화학은 코스피 297위 이며 시가총액은 5407억원입니다. 

 

효성화학 종목의 미래는 꽤나 좋습니다. 

 

여러모로 다음주가 기대되는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의깊게 살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외에도 pp 업체 롯데케미칼 , GS 등을 눈여겨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이외에 주사기 관련주로 라파스, 서린바이오 등이 각각 상승세를 보고있습니다.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대량 양산이 가능한 DEN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마이크로니들을 생산해왔는데, 마이크로니들은 영하 20~70도로 초저온 보관을 해야하는 모더나 화이자 백신을 보관 운송 할 수 있을것으로 평가됩니다.

 

서린바이오 역시 저온운송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는 주사기 관련하여 직접적인 영향은 아니고,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콜드체인 관련주라고 생각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콜드체인 관련주 대장주 10종목

콜드체인 관련주 대장주 10종목

 

 

 

그 외에 이노테라피, 아이큐어 등도 주사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사기 관련주 마치며

 

지금 이 백신주들은 굉장히 핫합니다. 콜드체인 부터 주사기 까지 굉장히 과열된 종목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c19백신을 애초 계획인 3천만명분 보다 늘려 4400만명분까지 확보하는 계획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논이중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는 2천만 회분에 대한 선구매 계약을 이미 완료했고, 화이자 모더나 각각 2천만 회분, 얀센과는 400만 회분을 선구매하는 것에 대한 계약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져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이 지옥속에서 살지는 아직은 모릅니다. 하지만 밖은 지옥인데 주식 시장은 너무나도 과열된 시점입니다.

 

 

항상 주의깊게 기업을 분석하여야 하고, 이런 테마주들은 급하게 들썩인만큼 급하게 식을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아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