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관련주 대장주 총정리

서울 시장 보궐선거 지지율 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 힘 후보가 좋은 결과가 있을거란 이야기에 오세훈 관련주식들이 들석이고 있습니다.

오세훈은 1961년 1월 4일생으로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제 16대 국회의원, 제 33 34대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한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정치 테마주들은 굉장히 이상한 관계들로 엮여져 있어 등락률이 굉장히 심한 편입니다. 항상 투자에 신중을 가해야 할것입니다.

오세훈 관련주 대장주 아래에서 확인해 봅시다.

*본 종목들은 추천주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만이 책임질 수 있습니다.

오세훈 관련주 대장주

진양의 양준영 부회장이 오세훈 전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으로 오세훈 관련주로 묶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조회공시 답변에서 진양의 사업 부문과 양준영 부회장은 오세훈 전 시장과 과거및 현재 전혀 관련이 없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금양은 합성수지, 고무 등 고분자재료 첨가 화공약품인 발포제 및 발포제 유관제품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폰지를 만드는 재료인 발포제 관련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수출비중이 70% 이상이라고 합니다.

금양은 대표이사 류광지가 고려대 법대출신으로 오세훈 전 시장과 고려대 동문인 점이 부각 되면서 오세훈 관련주로 묶입니다.

케이탑리츠의 이명식 대표이사가 고려대 출신 동문으로 알려져 오세훈 관련주로 묶입니다.

진흥기업은 토목 및 건축공사, 주택건설과 판매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효성그룹 계열사로 시공능력 40위권의 중견 건설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오세훈 서울시장 재직 시절 추진했었던, 서해비단뱃길 조성계획과 관련하여 2009년 경인아라뱃길 제 2공구 사업을 수주한 이력이 있어 오세훈 관련주로 묶입니다.

누리플랜은 경관조명사업을 하는 회사로, 야경을 꾸미는 도시경관전문회로 유명하며 시장 점유율 1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LED 조명기구, 경관조명공사 등의 매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누리플랜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 재직시절 디자인 서울 정책 관련하여 도시경관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오세훈 관련주로 엮이고 있습니다.

항상 정치테마주는 여러가지 이상한 동문 들로 엮여 있어서 항상 투자에 신중을 가해야 할 것입니다. 진양 기업처럼 동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조회공시가 나오기도 합니다.

정확한 기업의 분석으로 신중한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