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차이

코스피 코스닥 차이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코스피 코스닥 차이점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알지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나라에서 주식 시작은 크게 5가지의 시장으로 나누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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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 (유가증권시장 KOSPI)	대기업 및 우량주식을 거래하는 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작
코스닥 시장 (KOSDAQ)	중소 벤처기업 주식을 주로 거래 IT 바이오 엔터 등등

 

코넥스 시장 (KONEX)	코스닥에 상장하기 어려운 영세 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주식시장
KSM (KRX Startup Market)	신규 스타트업 중심의 주식시장
K-OTC 장외시장	비상장 기업 주식거래 시장

 

이렇게 우리나라 시장 종류가 5가지 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외의 3가지 코넥스 KSM K-OTC 시장은 따로 전용 계좌를 개설해야하며, 투자위험이 있는 주식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정도만 알아두시고 추가적인 정보는 또다른 포스팅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설명이 깊어지면 배움에 있어 흥미가 떨어질 수 있기에 간단하고 쉽게 코스피 코스닥 차이만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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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코스닥
포진 기업들	대기업	중소기업 , 벤처기업
시장의 성격	안정적	공격적
평균적인 등락폭	크지않음	변동폭이 큼

 

대충 코스피와 코스닥 차이점을 표로 살펴 본다면 위와 같습니다.

 

코스피 란?

 

코스피는 Korea Composite Price Index 의 약자로 국내 종합 주가지수 입니다.

 

코스피는 대부분 대기업, 중견기업들이 상장 되어있는데, 자기자본이 300억 이상, 영업활동이 3년 이상, 최근 매출액이 1000억 이상 등 여러 조건을 갖추어야 코스피를 상장하기 위한 요건이 됩니다.

 

이로 인해 코스피에 상장되어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검증되었고, 안정적이면서 큰 변동폭이 없다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무조건 이라는 말은 붙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시장의 성격이 대부분 그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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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이란?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시장으로 제 2 증권시장으로 불립니다. 

 

자기자본 30억원, 시가총액 90억 이상, 영업활동 3년 이상 등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코스닥 시장에 상장 될 수 있습니다.

 

코스피보다 상장요건이 낮아 기업의 자본금이나 시가 총액이 낮다 보니 하루아침에 상장폐지를 당하는 기업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폭발적인 성장으로 대박이 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투자에 신중을 가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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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선택은?

 

코스피 시장이라해서 꼭 안정적이지 않고, 코스닥 시장이라해서 꼭 불안정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본인만의 기준을 가지고 요즘에는 기업의 정보가 꽤나 잘 나오기에 재무제표 등을 활용하여 기업에대해 집중 분석을 하고 투자를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렇게 코스피 코스닥 차이 차이점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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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오늘도 코스피 지수가 얼만큼 올랐습니다. 내렸습니다.' 라는 뉴스가 나오게 된다면, 아 대형주들이 조금 빠졌을 수 있겠다. 올랐을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 할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구성 비중이 큰 종목이 빠진다면 코스피 지수도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1980년 1월 4일의 시가 총액을 기준으로 그것이 100이라 하면 현재 코스피 시장의 시가총액은 2742가 되었다는 뜻이지요.

 

1980부터 2020년 중반가지 코스피 지수 추이

 

2020년 3월 바닥까지 추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순간입니다. 

 

2020년 12월 14일 2782.79 포인트로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 입니다. 

 

아무튼 이런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오르내리는 것에 대해 주식을 사듯 코스닥 코스피에 베팅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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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ETF 라고 하는데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라고 합니다. 이는 코스피 코스닥 과 같은 특정 지수 또는 금 채권 원유 같은 특정 자산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율이 연동되로록 설계한 상품입니다.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가 되는 펀드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KOSPI 지수를 주식처럼 사고 판다 는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깊은 이야기는 다른 포스팅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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